소파에 털의 보슬보슬한 느낌이 좀 나는 듯
소파에 편하게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는 재욱스를 그려봤다.
뭐...얼굴을 안그렸으니 그냥 '인물'을 그렸다고 해야하나.
어쨌거나 지금 내가 '인물연습편'을 보고 있으니까, 그려봤다지.
책은 아직도 서있는 사람을 그리는 단계인데 이런 free-form을 시도하다니. 역시 어설픈 부분이 많이 보인다.
처음으로 스케치북에 그려봤다. 이면지에만 그렸었는데...정말 느낌이 다르더라.
...
그리고 이젠 색연필이 더해졌다. 수채색연필이다.
출처: nippen.co.kr
보고 있는 책에서 "다 그렸으면 색연필로 배경을 칠해봅니다"라고 나와있어서,
착하게 따라해보느라 수채색연필을 주문했다지- 파버카스텔 24색 원형틴케이스 라는 제품이다.
수채색연필은 브랜드나 종류가 무척 많아서 고민고민했는데, 위 그림에 있는 원형케이스가
붓(4호)도 들어있고 바닥엔 물통컵(저 바닥에 파란 부분)도 귀엽게 붙어있어서 좋더라.
그야말로 올인원인거지.
색은 24색이 적당할 듯 싶었고, 딱 내 수준(?)에 만족스럽다.
단점은 연필 꺼내기가 좀 빡빡하다는거, 한눈에 모든 색을 볼 수는 없다는거지만 뭐...
가격은 14,400원. 나는 참 행복에 겨워야 한다.
'15분 스케치 (15分スケッチ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발렌타인데이와 설연휴 (0) | 2010/02/14 |
|---|---|
| 소토로와 재욱스 (0) | 2010/02/04 |
| 봉사활동 가는 길 (0) | 2010/01/24 |
| 스케치 책 또 하나 끝 (0) | 2010/01/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