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영재 (Youngjae Kim)

집에 오랫만에 갔더니
어머니가 "TV에서 너랑 진짜 닮은 애 봤어." 그러시길래.

이전에 하신 이야기 또 하시나 싶어서 "하이킥에 걔?" 라고 했더니,
"아니 걔 말고. 걔 말고 더 닮은 사람이 있더라."



'냉정과 열정 사이'를 보셨는데, 주인공이랑 닮았댄다.
어머니가 닮으셨다는 표현은, 얼굴은 그렇다쳐도 심상적(?)으로도 닮았다는 말인데 사실 놀랄게 없었다.

왜냐하면...
나는 잘 모르지만, 이 영화의 '준세이'를 닮았다는 말은 무척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.

...이상하지?

적잖이 10번정도는 들었으니까...
특정 영화의 특정 배우를 닮았다는 말을 여지껏 10명 정도의 다른 사람에게 들었다면 많이 들은 편 아닌가?

나야 뭐 잘생긴 배우-게다가 꽤 착하고 성실한 캐릭터?- 닮았다니까 기분이 좋지만서도,
내가 보기엔 딱히 왜 그런가 싶어서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기도 하고 어리둥절 하기도 하더라.

뭐...한편으론.

공감가는 것 같기도 하고...흠...


  1. BlogIcon 승은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오.. 그러고 보니 정말 닮았다. 외모도, 느낌도. 가끔씩 멋진 사람 닮았다는 말 들으면 기분 좋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지 ㅎㅎ 재욱이 블로그에서 이곳의 존재를 발견하였단다.

    2010/02/17 13: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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