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
얼마전에 서점에 갔다.

찬송가가 구버전이라 번호가 죄다 다르고 가사도 달라진 관계로
서점에 성경책을 사러 갔다.

기왕이면, 시커멓고 큰거 말구
좀 다른...샴페인골드 같은 색상의 커버나 촉감좋은 무지커버 같은 표지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.
그리고 적당히 컴팩트했으면 좋겠구.

...

디자인을 이것저것 보다가...
기왕에 찬송가만 사는게 아니라 성경책+찬송가 합본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.

놀라운 것은 내가 좋아하는 쉬운성경에 찬송가의 합본은 없다는 것이다!

이유는 저작권 때문으로 보이는데...
합본은 모두 대한성서공회, 쉬운성경은 두란노 것이기 때문이다.

어째 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다.

...

결국 사지 못하고 나왔다.
어쨌거나 생각한 게 있다면, 만약 내가 산다면 가죽느낌의 비닐(?)커버는 없애고.

쉬운성경을 사고 찬송가도 같은 사이즈로 사서...
평생 쓸 생각으로 북디자이너에게 스웨이드 재질로 하나 맞춤커버를 만들어서 합치던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.

잡을 수록 따스한 느낌도 주고 쓰다듬고 싶은 느낌도 나면 좋을텐데 말이다.

'통기레쓰(こばみご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지붕뚫고하이킥  (0) 2010/01/03
성경책을 사러 갔는데...  (0) 2010/01/02
뒷정  (1) 2009/12/21
백신은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가 좋아요  (4) 2009/12/17
TAG

1  ... 27 28 29 30 31 32 33 34 35  ... 557 
BLOG main image
-
전형적인 개인 홈페이지
by ------

카테고리

분류 전체보기 (557)
생각의 기록 (198)
통기레쓰(こばみご) (143)
15분 스케치 (15分スケッチ) (37)
연구이야기(研究はなし) (2)
오픈램프 (1)
영화(映画) (51)
주관과 고집(主観と意地) (23)
사진(写真) (37)
NiCT Internship (21)
Log (33)
- (0)

달력

«   2012/02   »
      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