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리 크리스마스
오래전 사진을 보고 그린 것인데,
자스민 향이 진하게 풍기던 거리였다.
...
그림은 재해석의 맛이 있는 것 같다.
사진과 다른 렌즈를 머리 속에 끼워보기도 하고, 다른 색상을 입혀보기도 하고
어떤 특징만 크게 보기도 하고, 어떤 부분은 내 맘대로 끼워넣어보고 줄여도 본다...
위 스케치는 원근감을 넘어서 주변부로 갈 수록 원본과의 큰 왜곡을 주어봤는데,
어떤 부분은 실제로 보이지 않지만 각도를 비틀어서 그렸다.
입체파 화가들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시도를 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갈 듯 하다.
흠...우측 부분은 좌하단의 상승감을 이어가도록 그렸으면 더 좋은 비례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.
마카의 사용은 조금씩 더 익숙해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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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G 거리
저기 아가씨가 서있는거야?
2009/12/26 22:42얼~ 늘씬한데...
근데, 니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네~ ㅎㅎㅎㅎ
윽. 이런 독설가 양반...-_-;
2009/12/30 01:37메리 크리스마스 했나요?
2009/12/29 10:18다가오는 2010년에도 해피뉴이어 하세요~*
헤이- 경진이도 해피뉴이어~
2009/12/30 01:36메리크리스마스는 지나가부렸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