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명 매진불패라는 강동CGV (구 씨네월드) 가서 봤다.
뮤지컬은 안봤지만 좌우간에 기존의 대작 뮤지컬을 영화화 하는 것에 대해서 조마조마한 것이 사실이다.
좋더라고. 함 봐봐요-
개인적으론 ABBA의 노래 중 Dancing Queen이 나를 올드팝의 세계로 이끈 첫 곡이었던만큼 관심이 있었다.
처음에 아슬아슬하게 honey honey가 극 중에 섞이면서 나와서 좀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차츰 적응이 되었다.
이런 류의 영화-뮤지컬식 구성-를 본게 사실 거의 없다. 흠, 처음인가...
내가 알기론 물랑루즈, 무슨..걸스 (원더걸스가 아니라 뭐드라 -_-;), 시카고 등이 이런 영화로 알고 있다.
영화 중 가장 좋았던 곡이라면...
our last summer 라는 이 곡이다. 남자 셋이 아기자기하게 부르는게 좋더군.
무엇보다도 곁들여진 영상들이 정말 재미있었다. 시작부분을 부르는 Colin Firth가 정말 목소리가 좋다.
Colin Firth
이 사람 이렇게 입으니 정말 음악가 같군. 역시 영화배우는 영화배우인가보다.
그 외에도 Winner takes it all을 부를 때 메릴스트립의 가창력이
영상의 막강한 후광(직접 보시길. 장난아님)과 더해져 위력적이었다.
난 그 노래가 Champion이나 The Boxer 같은 노래일 주 알았는데 사랑노래로 가사를 보니 또 그렇게 되더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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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만과 편견' 아저씨군요.
2009/09/27 18:54흠. 안본 영화인데 한번 봐봐야 겠네.
2009/09/28 17:36나름 연기파인듯.